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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루머, 소속사 측 “경찰 수사 의뢰할 계획”
입력 2014-01-11 09:34 
현아 장현승 루머.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 소속사가 김현아와 장현승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
현아 장현승 루머.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 소속사가 김현아와 장현승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

1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악성 루머를 기사 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했다는 것 자체가 악의적 목적이 분명하다”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변호사들과 자세한 내용을 협의 중이며 강력한 법적 처벌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SNS 상에는 기사형식을 빌어 현아와 현승에 대한 악성루머가 번졌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글에는 현아의 임신과 이에 따른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발표 등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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