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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양요섭․김용건, 머리 지압기 매력에 빠져 서로 ‘샤랄라’
입력 2014-01-11 00:20 
‘나 혼자 산다’ 양요섭과 김용건이 머리 지압기로 하나됐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양요섭과 김용건이 머리 지압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요섭은 김용건의 집에 방문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요섭은 방문과 동시에 김용건이 직접 만든 수제비를 맛보며 행복해했다.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 앉아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기에 앞서 양요섭은 낮에 고른 선물을 들고 나와 김용건에게 전했다. 모자와 머플러를 선물 받은 그는 너무도 행복해했고, 그 모습에 양요섭은 그저 미소를 지었다.

양요섭의 선물은 끝이 아니었다. 그는 노홍철에게 전해 받은 머리 지압기를 꺼내 김용건에게 건넸고, 지압을 경험해본 김용건은 너무도 행복해하며 웃음을 안겼다.

머리 지압기 하나로 샤랄라한 감정을 느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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