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누나’ 이미연, 레몬맥주 맛본 후 만족감에 감탄 연발
입력 2014-01-10 23:00 
배우 이미연이 레몬맥주를 맛보고 감탄했다. 사진=꽃보다 누나 방송캡처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이미연이 레몬맥주를 맛보고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tv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에서는 꽃누나. 4인방과 짐꾼 이승기의 두브로브니크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미연은 홀로 두브로브니크의 거리를 걸으며 명소를 이곳저곳을 씩씩하게 찾아 다녔다.

두브로브니크의 관광 가이드 준비를 모두 마친 이 미연은 한 카페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고,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레몬 맥주를 마셨다.

레몬 맥주를 마신 이 미연은 레모네이드 같다. 여기 오길 잘했다”라고 소소한 것에 행복감을 느꼈고, 뒤 따라온 윤여정에게도 레몬 맥주를 마셔볼 것을 제안했다. 이후 레몬맥주의 맛을 본 윤여정은 맛있다. 맥주도 아니고, 레몬도 아닌 것이”라며 만족한다는 듯 웃어보였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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