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아무것도 하지마” 박력 폭발
입력 2014-01-10 18:20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백허그를 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캡처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백허그를 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을 청소하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을 돕기 위해 천송이는 요란한 청소를 시작한다. 잘하고자 하는 마음과는 달리 천송이는 실수를 계혹 하고, 심지어 도민준이 아끼는 도자기를 깨뜨리기까지 한다.

천송이는 미안한 마음에 괜찮아. 똑같은 것으로 사줄게. 휴게소에서 많이 판다”라고 도민준을 위로한다.

하지만 천송이의 말과 달리 그 도자기는 허균의 친필이 들어간 매우 귀중한 도자기였다.

이를 알리 없는 천송이는 계속 청소를 진행하고자 하고. 이에 도민준은 뒤에서 그런 그녀를 안으며 행동을 제지했다.

도민준은 천송이를 향해 가만히 있어, 확 �아낸다”고 말하며 분노를 삭이었으나, 천송이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그에게 뻘쭘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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