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중앙지검 2·3차장에 윤웅걸·유상범
입력 2014-01-10 17:40 
법무부가 오늘(10일) 고검검사급 검사 44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는 윤웅걸 서울서부지검 차장을, 3차장 자리에는 유상범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을 전보 인사 냈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로 대형수사를 맡게 될 서울중앙지검 특수 1·2·3·4부장에는 각각 김후곤, 임관혁, 문홍성, 배종혁 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일선 검찰청 역량을 강화하고 각급 기관장에 우수한 여성검사를 다수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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