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처형 살해 전 농구선수 징역 25년
입력 2014-01-10 16:45 
수원지법은 처형을 죽이고 암매장한 전직 프로농구 선수 32살 정 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처형을 죽여 시신을 유기하고 훼손을 시도하는 등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6월 화성시 처가에서 32살 아내의 쌍둥이 언니와 말다툼을 하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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