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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방송 최초 집 공개…특이 사진 발견 ‘궁금증 ↑’
입력 2014-01-10 16:45 
사진제공= 티캐스트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방송 최초로 싱글하우스를 공개한다.

최근 정가은은 패션앤 ‘스위트룸 스페셜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방송 최초로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새해 맞이로 꾸며진 ‘스위트룸 스페셜에서는 정가은을 위한 새해 선물로 관상가 박성준 씨와 함께 정가은, MC들의 관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상가는 정가은에게 앞으로 더욱 잘 풀릴 것이다. 하지만 결혼은 앞으로 3~4년 후에나 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해 정가은은 마흔을 넘겨야 하는 거냐며 슬픔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 김새롬에게 개돼지상이다. 남자가 주위에 끊이질 않을 관상”이라는 돌직구 발언을 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밖에 정가은의 싱글하우스를 둘러보던 중 특이한 사진이 발견돼 MC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한 의류브랜드의 모델인 공효진의 화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 정가은은 의류브랜드를 정말 좋아해 브랜드모델이 싶은 새해 소망으로 이런 사진을 방에 붙여뒀다”고 귀여운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11일 밤 11시 패션앤 ‘스위트룸 스페셜 2회에서 공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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