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희, 무리한 스케줄에 병났다…“일정 전면 취소”
입력 2014-01-10 16:22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빠듯한 스케줄로 인해 몸살이 났다. 사진=온스타일
[MBN스타 안하나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빠듯한 스케줄로 인해 몸살이 났다.

도희의 소속사 G&G프로덕션은 10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도희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감기몸살에 걸렸다”며 병원에 입원하거나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진행되기로 한 모든 스케줄은 취소한 상태”라며 감기로 인해 열이 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도희가 속한 타이니지의 근황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은데, 올 상반기 컴백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희는 지난달 29일 종영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걸쭉한 전라도 여수 사투리를 쓰는 조윤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종영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촬영,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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