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두준-윤한 “‘테이스티 로드’ 초대받고 싶다” 부탁
입력 2014-01-10 14:45 
가수 윤두준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2014 테이스트 로드 공식 페이스북(olive.tastyroad)을 통해 차례로 출연의사를 밝혔다. 사진=올리브
[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윤두준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2014 테이스트 로드 공식 페이스북(olive.tastyroad)을 통해 차례로 출연의사를 밝혔다. 
 
올리브 프로그램 ‘2014 테이스티 로드는 윤두준, 윤한이 2014 테이스트 로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례로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2013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과 김성은이 2MC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또 베스트 메뉴를 선정하는 테로 콕과 훈남 게스트를 초청하는 테로 메이트 코너가 신설돼 더욱 풍부해진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윤두준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소연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게스트 초대를 부탁해 눈길을 끈다.

윤두준은 영상을 통해 ‘2014년 테이스티 로드 첫방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나도 드라마에서 열심히 먹고 있다”며 실제 맛집에 가서 촬영하는 터라 맛집에 대한 정보도 풍부하다. 초대해주시면 즐거운 맘으로 찾아가겠다. 초대해 달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윤한은 새롭게 단장한 ‘2014 테이스티 로드 축하드린다. 나도 상당히 많은 맛집들을 알고 있다. 불러주실 거죠?”라며 섭외 요청을 부탁했다.

한편 ‘2014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의 맛집 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핫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 맛집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