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에 김성균 아들이 직접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김성균은 "'범좌와의 전쟁' 당시 영화도 찍으면서 망치질도 했다"며 어려웠던 생활고를 고백했습니다.
이어 "영화 한 편을 해도 힘들었다. 아들도 태어나고 생활비가 드니까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며 "워낙 없이 살다 보니까 그랬다. 그런데 뭐 다들 하는 거다. 없어도 그때가 재미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범죄와의 전쟁'에 나온 아이가 실제 우리 아이다"라며 "당시 감독님이 나를 많이 아끼셨다. 술자리에서 나이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느냐'라고 하기에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아들이 좀 큽니다. 돌잔치 신도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그 촬영을 한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서하준의 오호라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배우 김성균, 도희, 서하준, 한주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한 가운데 '2014년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서하준은 만두 스파게티인 ‘오호라만두를 선보였습니다.
서하준 오호라만두는 잘게 으깬 만두에 캐첩을 넣고 골고루 섞은 뒤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5분간 구우면 완성됩니다.
또 배우 한주완은 영화에 캐스팅되기 위하여 올누드로 오디션을 본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한주완은 "전라로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던데"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소설 '비상구'를 좋아하는데 그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실을 듣고 오디션에 참가했다. 참가자만 400명이었다"며 "지정 오디션이 베드신이었는데 다들 힘들어 할 때 나는 속옷까지 벗어버렸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다들 매력남들이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김성균 결혼해서 아들까지 있다니 이럴수가!"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서하준 훈내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