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라디오'
배우 심은하가 라디오 DJ로 복귀했습니다.
심은하는 6일부터 극동방송 라디오(FM 106.9MHz)에서 '심은하와 차 한잔을'을 진행합니다.
첫 방송에서 심은하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2014년 새해를 맞아 방송을 하니 설레고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 재개가 아니냐는 관심이 일고 있지만 심은하는 방송 재개 차원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선교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맡았다'고 알려졌습니다.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는 20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