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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다나카와 만나 ‘탐색전’
입력 2014-01-10 14:18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다나카 마사히로와 만남을 가졌다. 사진= 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 김재호 특파원] 다나카 마사히로가 미국땅을 밟으면서 본격적인 협상전이 진행되고 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다나카와 접촉, 탐색전을 벌였다.
‘CSN시카고는 10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 구단 운영진이 LA에서 다나카와 그의 대리인을 만났다고 전했다. 릭 한 단장, 케니 윌리암스 부회장, 로빈 벤추라 감독이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단장은 구단을 통해 만남은 탐색 수준이었다. 다나카와 만나 그가 우리 구단의 비전에 얼마나 부합하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은 이후 다나카의 계약이 확정될 때까지 협상 과정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나카는 이보다 하루 앞선 9일 미국에 입국했다. 다나카는 화이트삭스를 비롯해 그의 영입을 원하는 팀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서 24승 무패 평균자책점 1.27의 성적을 기록한 그는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SN시카고는 화이트삭스가 다나카 영입에 성공할 경우, 그를 크리스 세일에 이은 2선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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