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누나’, 여행 종착지 두브로브니크 도착…누나들 결국 눈물
입력 2014-01-10 14:00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네 누나와 짐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 여정을 마무리 한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네 누나와 짐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 여정을 마무리 한다.

10일 tvN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꽃누나 7화에서는 여행 종착지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해 여행을 마무리하는 꽃누나 일행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마라”라고 극찬했던 것처럼, 가히 지상 천국이라 불릴 두브로브니크의 황홀한 절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꽃누나 일행은 두브로브니크의 상징인 성벽에 올라 구시가지와 눈부신 아드리아 해를 한눈에 담으며 최고의 경치와 낭만을 만끽하게 된다.

특히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인생을 다독여주며 소소한 감정을 나눈 꽃누나들은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게 된다. 그들의 아름다운 여행 일정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승기는 이날 아드리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상남자의 몸매를 공개한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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