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유선, ‘참 좋은 시절’ 합류…김광규·김상호와 삼각관계
입력 2014-01-10 13:53 
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윤유선이 ‘참 좋은 시절에 합류한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윤유선이 노처녀 교감선생님 조영란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윤유선이 맡은 조영란은 산골 마을 초등학교 분교에 새로 부임해온 교감 선생님으로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아직 소녀 같은 수줍음과 해맑은 감성을 지닌 인물이다.

조영란은 빼어난 미모와 착한 심성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김광규, 김상호와의 무공해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유선의 소속사는 윤유선과 김광규, 김상호와의 무공해 러브 스토리는 주말 안방극장의 재미를 더해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윤유선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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