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8등신’ 강동호, 뮤지컬 ‘웨딩싱어’ 사상 최강 비주얼
입력 2014-01-10 13:44 
‘8등신 훈남 강동호가 지난 주말 뮤지컬 ‘웨딩싱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동안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광화문연가2, ‘궁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무대를 주름 잡은만큼, 첫 공연답지 않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여심을 사로 잡는 로맨틱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강동호는 뮤지컬 무대 이외에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검증 받아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영화 ‘그 어느날 첫사랑이 쳐들어왔다의 주연을 맡아 이청아, 노민우와 함께 촬영을 마친 상태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으로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동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엉뚱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토리가 유쾌한 디스코 음악과 어우러지면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파티 같은 뮤지컬이다.
강동호, 김도현, 배기성 등의 스타와 방진의, 송상은, 최우리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함께 하는 뮤지컬 ‘웨딩싱어는 2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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