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전지현과 김수현 키스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3%까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방송된 '별그대' 8회는 차를 탄 송이(전지현)가 절벽으로 떨어질뻔 한 걸 민준(김수현)이 순식간에 나타나 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송이는 민준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하던 차에 자신의 집이 누군가에 의해 난장판이 된 걸 알고는 어쩔 수 없이 민준의 집에서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했다.
와중에 송이는 실수로 이조백자 접시며 항아리 들을 차례로 깨뜨리고 말았고, 이에 민준은 미안해하며 집안청소를 하려는 그녀를 뒤로하고는 백허그를 감행해 둘의 달달한 스킨십이 이뤄졌다.
이어 송이는 자신이 15초 광고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별명이 '15초 요정'이라는 말과 함게 민준을 향한 유혹의 눈빛과 더불어 깜찍한 표정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민준은 송이를 향해 기습적으로 키스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SBS에 따르면 송이와 민준의 달달한 로맨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순간 최고시청률은 31.3%까지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기준 시청률은 24.4%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9일 방송된 '별그대' 8회는 차를 탄 송이(전지현)가 절벽으로 떨어질뻔 한 걸 민준(김수현)이 순식간에 나타나 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송이는 민준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하던 차에 자신의 집이 누군가에 의해 난장판이 된 걸 알고는 어쩔 수 없이 민준의 집에서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했다.
와중에 송이는 실수로 이조백자 접시며 항아리 들을 차례로 깨뜨리고 말았고, 이에 민준은 미안해하며 집안청소를 하려는 그녀를 뒤로하고는 백허그를 감행해 둘의 달달한 스킨십이 이뤄졌다.
이어 송이는 자신이 15초 광고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별명이 '15초 요정'이라는 말과 함게 민준을 향한 유혹의 눈빛과 더불어 깜찍한 표정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민준은 송이를 향해 기습적으로 키스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SBS에 따르면 송이와 민준의 달달한 로맨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순간 최고시청률은 31.3%까지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기준 시청률은 24.4%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