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대광, 신규 앨범 발표 앞두고 날렵한 턱선+흰 피부 과시
입력 2014-01-10 11:2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홍대광이 물 오른 미모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올해 초 새 앨범 발매를 앞둔 홍대광이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대광은 새 앨범 녹음 중 근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회색 니트 차림의 흰 피부와 날렵한 턱선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외모가 눈에 띈다.

홍대광은 지난 해 4월 데뷔 1집 미니앨범 ‘멀어진다 발매 시 과거와 180도 달라진 훈훈한 외모와 12kg가 넘는 폭풍 다이어트로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꾸준히 복싱과 ‘크루저 보드라는 미니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외모와 체중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올 해 컴백 이후 비주얼 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홍대광은 근황사진과 함께 추운 겨울이지만 잘 지내고 있다. 좋은 소식 몇 가지 곧 들려 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는 말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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