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한주완 "캐스팅 위해 속옷까지 내려"
입력 2014-01-10 10:47  | 수정 2014-01-10 10:48
사진=해당방송 캡처

'한주완''해피투게더''김성균'

배우 한주완이 영화에 캐스팅되기 위하여 올누드로 오디션을 본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9일 방송된 KBS2TV'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주완은 "전라로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던데"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소설 '비상구'를 좋아하는데 그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실을 듣고 오디션에 참가했다. 참가자만 400명이었다"며 "지정 오디션이 베드신이었는데 다들 힘들어 할 때 나는 속옷까지 벗어버렸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은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배우 김성균, 한주완, 서하준,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한주완의 올누드 오디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주완, 패기가 대단하구나" "한주완,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한주완,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