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새해를 맞아 겨울 패션제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이는 '슈퍼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미샤, 데무, MLB키즈 등은 최고 70% 할인가에 판매해 폴로 랄프로렌 집업 니트와 패딩점퍼를 각각 11만원대와 25만원대에 내놓는다. 라코스테 후드 티셔츠는 10만원대, 패딩점퍼는 32만원대에 판다.
CK진과 아디다스, 탑텐, 레노마, 웰메이드는 시즌오프전을 열고 주요 제품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이밖에 블랙마틴싯봉 매장에서는 12일까지 핸드백을 반값에 판매하고 11~12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스키.보드 행사장에서는 보드팬츠를 3만원에 파는 타임서비스를 진행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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