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하준 “‘암세포대사’ 대본 받고 5분간 얼음”
입력 2014-01-10 10:15 
‘서하준 암세포대사
배우 서하준이 MBC ‘오로라공주 암세포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2014년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균, 도희, 서하준,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오로라공주 설설희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서하준은 이날 임성한 작가의 ‘암세포도 생명이다라는 대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서하준은 처음 대본을 받고 5분정도 그 상태로 얼었다”며 당시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임성한 작가를 한 번도 못 뵈었다. 나는 특히 드라마 중반에 들어가서 대본리딩 할 때는 안 계셨다”고 말했다.
눈치를 보듯 조용히 말하는 서하준의 모습에 유재석은 왜 그렇게 작게 말하나, 임성한 작가 이야기는 ‘쉬쉬해야 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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