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로디 눈물, 아비가일 김-류지수와 부둥켜안고 ‘오열’
입력 2014-01-10 09:57 
‘브로디 눈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브로디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K팝스타 8회 분 예고편에서는 폭풍 오열하는 ‘시크 공주 브로디의 애처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에서는 한 팀을 이룬 브로디, 아비가일 김, 류지수가 빨개진 얼굴로 울음을 토해내는 장면이 담겼다.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도 서로를 부둥켜안고 오열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연달아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브로디는 지난 팀미션 쇼케이스에서 아비가일 김 류지수와 안정적인 하모니를 완성해내며 ‘미라클 트리오로 등극한 터.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매번 노래 실력이 성장하고 있어 놀랍다” 두 언니의 배려가 이 팀의 호평을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팀 유지의 영광까지 안았다.

하지만 놀라운 발전으로 기적의 무대를 선사했던 브로디와 든든하고 다정한 두 언니 아비가일 김-류지수가 눈물을 흘려내는 의외의 상황이 펼쳐지면서 탈락 위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셈이다.
제작진 측은 브로디의 ‘오열 무대 예고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한 회가 될 것이다. ‘K팝스타3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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