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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집 공개,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4-01-10 09:50 
‘최할리
한국 1호 VJ 최할리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할리는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신년맞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990년대 대한민국 최초 VJ로 활약했던 최할리는 근황을 함께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최할리는 변함없는 미모로 제작진을 맞은 뒤 밝고 모던한 디자인의 집을 공개했다. 그는 복이 들어오는 인테리어 팁으로 현관 정리를 추천했다. 현관으로 복이 들어오기 때문에 현관을 치워두는 게 좋다는 것.
또 최할리는 복이 들어오는 그림들과 함께 집안 곳곳에 유리를 사용해 시선을 모았다. 벽에 막혀 아이들을 보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리로 벽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또 벽과 가구 사이에 공간을 두어 가구들의 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안방은 심플하고 단조로웠지만 한강이 한 눈에 들여다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 최할리는 침대도 창문과 거리를 두었다. 창문과 침대가 가까이 있으면 바람이 부부애를 방해한다고 말한 뒤 인테리어 이유를 설명했다.
또 부부침실에 거울이 없는 이유는 거울이 있으면 언쟁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최할리는 아이들의 방 또한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블루톤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딸의 방은 따뜻한 핑크색 인테리어를 이용, 편안한 분위기의 방으로 꾸며 안정적인 느낌을 줬다.
최할리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할리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듯” 최할리 집 공개,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에 눈길” 최할리,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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