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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아들 위해 ‘범죄와의 전쟁’ 당시 공사장 막노동까지 ‘도대체 왜?’
입력 2014-01-10 09:20 
‘김성균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배우 김성균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해 화제다.
김성균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데뷔 후 생활고에 시달렸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만 해도 생활이 어려워 공사현장에서 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영화 한 편 한다고 당장 그 출연료로 살아갈 수는 없었다”며 당시 아기도 태어났고 병원비 생활비 때문에 계속 일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당시엔 정말 힘들었을 텐데.. 아들이 아플 때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성균은 내 아들은 아픈 적이 없다”며 사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온 아이가 진짜 내 아들이다. 당시 아이가 8개월이 됐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도 가능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성균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아들 위해 막노동까지 하고 정말 애틋하네요” 김성균 아들 건강해보이던데! 현재 모습은 어떤가요?” 김성균 이런 사연 있었는 줄 몰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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