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신인 갓세븐 단체컷 보니‥카리스마 비주얼 살아있네
입력 2014-01-10 09:11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그룹 갓세븐(GOT7) 단체컷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JB, 마크, 잭슨, 유겸, Jr., 뱀뱀, 영재 등 일곱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교복 차림의 멤버들이 학교에서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각자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교내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의 모습을 7개의 화면으로 각각 분할, 각자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개성을 담아낸 편집으로 15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그룹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 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이들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앨범 공개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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