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652세대 ‘답십리 래미안 위브’ 단지내상가 분양
입력 2014-01-10 09:08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시공하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답십리 래미안 위브아파트 단지내상가가 분양에 들어간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동 2,652가구에 달해 전농. 답십리 뉴타운 중 가장 큰 대단지로 금번 공급 상가는 총15개다.
특히 1BL. 2BL에 배치된 단지내상가는 아파트 단지 입주민과 주변 유동인구 유입도 고려했다. 또한 상가가 1층으로만 구성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대수 대비 상가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도 높다.
상가 분양가는 1층 3.3㎡당 2400만-3000만원대로 지난해 입주 완료한 인근 아파트 단지내상가 보다 3.3㎡당 1000만원 가량이나 저렴하고 은행, 커피전문점, 제과점, 부동산중개업소, 마트, 세탁소등 세대수에 적합한 주요 업종 구성도 용이해 예상 수익률은 대출없이 7% 수준이고 30% 대출시는 8.31~8.68%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전하고 있다.
상가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98-10 동명교회 옆에 위치해 있다. 한편,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 도보 5-7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풍부한 대중교통노선과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02-2246-10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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