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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아들 위해 ‘범죄와의 전쟁’ 당시 공사장 막노동 해…
입력 2014-01-10 08:44 
‘김성균 ‘김성균 아들
배우 김성균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해 화제다.
김성균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데뷔 후 생활고에 시달렸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만 해도 생활이 어려워 공사현장에서 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영화 한 편 한다고 당장 그 출연료로 살아갈 수는 없었다”며 당시 아기도 태어났고 병원비 생활비 때문에 계속 일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당시엔 정말 힘들었을 텐데.. 아들이 아플 때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성균은 내 아들은 아픈 적이 없다”며 사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온 아이가 진짜 내 아들이다. 당시 아이가 8개월이 됐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도 가능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성균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아들 사랑 대박이네!” 김성균 아들 건강해보이던데! 현재 모습은 어떤가요?” 김성균 속도위반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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