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상승 기대감…1059.0~1067.0 예상
입력 2014-01-10 08:43 

10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미국 주간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그 동안의 단기 급등세에 따른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얼마나 거래될 지 여부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59.0원에서 1067.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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