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수향 반전 드레스, 시원하게 노출된 등 ‘은근한 섹시미’
입력 2014-01-10 08:26 
임수향 반전 드레스

임수향 반전 드레스가 화제다.

임수향은 지난 9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은 무릎까지 오는 미디엄 롱 드레스를 입고 S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몸의 굴곡이 다 드러나는 것은 깜짝 등 노출로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감격시대에서 조선인 아버지 신죠와 일본인 어머니 료코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데쿠치가야 역을 맡았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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