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쁜남자’ 3.8% 시청률로 종영…반전은 없었다
입력 2014-01-10 08:23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쁜 남자가 마지막 회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전국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4.0%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마지막회였음에도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 채 씁쓸하게 종영했다.

이날 ‘예쁜 남자는 김보통(아이유 분)과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4.4%, MBC ‘미스코리아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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