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샴쌍둥이 쇠고래, 꼬리와 머리는 두 개 몸통은 하나?
입력 2014-01-10 07:53 
샴쌍둥이 쇠고래

멕시코에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최근 외신은 멕시코 한 해안에서, 샴쌍둥이를 연상케 하는 기이한 외형의 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 쇠고래 사체는 꼬리와 머리는 두개지만 몸통은 하나인 샴쌍둥이 형태였다.

샴쌍둥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 샴쌍둥이 쇠고래가 태어나기 전부터 몸의 일부가 붙어있었다”라며 태어나자마자 죽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한편 샴쌍둥이 쇠고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샴쌍둥이 쇠고래, 희귀한데 죽어서 발견됐다니 안타깝다.” 정말 어미 쇠고래의 소행일까.” 세상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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