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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시청률 소폭상승, 김수현의 기습키스 효과? ‘로맨스 본격화’
입력 2014-01-10 07:47  | 수정 2014-01-10 08:16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수현의 기습키스로 ‘별그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전국 기준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4.1%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천송이는 자신에게 무관심해 보이는 도민준을 유혹하기 위해 15초 동안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냈다. 이 때 도민준은 천송이를 잡아 당겨 기습키스를 했고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3.8%, MBC ‘미스코리아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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