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사건] 일본, 살충제 냉동식품 환자 1,600명 넘어서
입력 2014-01-10 05:43 
일본에서 살충제가 나온 냉동식품을 먹고 탈이 난 환자가 1,600명을 넘어섰습니다.

환자들은 구토와 복통, 설사와 같은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제조사인 아크리푸드는 생산 제품 2개에서 또 시너와 약품의 악취가 확인했다고 발표해 모두 25종의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제조 과정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살충제를 넣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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