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금융업체들이 대출 심사를 위해 고객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포함해 소셜미디어를 분석해 고객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신원을 확인하는 대출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출 업체들은 SNS를 통해 개인 고객이 대출 신청서에 기재한 직업이 정확한지, 해고 경험 여부, 잠재적 문제 유무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포함해 소셜미디어를 분석해 고객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신원을 확인하는 대출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출 업체들은 SNS를 통해 개인 고객이 대출 신청서에 기재한 직업이 정확한지, 해고 경험 여부, 잠재적 문제 유무를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