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동시에 손 든 이유는?…독특한 매너손 포착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의 독특한 매너손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KBS2 수목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우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현중은 임수향과 진세연을 위해 만세 포즈를 했다. 어정쩡한 그의 포즈는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조동혁, 김재욱 ,조달환, 김성오 등이 출연하는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 로맨틱 누아르 드라마다. 오는 15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