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장 테이프 예술 등장…1달러의 위대한 변신 ‘감탄’
입력 2014-01-09 21:18 
포장 테이프 예술, "1달러 예술"로 불리는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포장 테이프 예술

'1달러 예술'로 불리는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포장 테이프 예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은 우크라이나 출신 마크 카이스만이 최초로 발표한 것이다. 이 작품은 누런빛의 테이프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명암을 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예술품 못지 않은 이 작품의 재료비는 1달러 가량 밖에 소요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포장 테이프 예술을 본 누리꾼들은 "포장 테이프 예술, 보는 것 자체로도 놀랍다." "포장지의 반란이구나." "포장 테이프 예술이라 불릴만 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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