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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모인 기업은행 선수들 [mk포토]
입력 2014-01-09 19:06  | 수정 2014-01-10 09:22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기업은행 선수들이 한데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12승을 거두며 여자부 유일하게 두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기업은행은 한수 아래 도로공사를 맞아 충격적인 세트스코어 0-3 패배를 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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