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새해를 맞이해 '온 국민 동안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클렌징, 탄력·보습, 안티에이징 등 동안 피부에 좋은 제품을 모은 뷰티 전문관이다.
11번가는 기획전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인기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탄력·미백 효과가 있는 '올뉴 마스크팩'은 1장에 160원, '조성아22 탱글이 수퍼베리 크림 50ml'는 70% 할인한 9500원에 판매한다.
그외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끄베르 등 브랜드 제품도 할인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탈모치료기나 기능성 샴푸 등 머리카락를 풍성하게 하는 제품 매출이 매년 20%씩 성장했다"며 "금연이나 다이어트 등을 새해 다짐으로 삼았던 전과 달리 최근에는 피부관리, 탈모방지 등 외모와 관련된 목표를 세우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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