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까지 한파주의보…일부지역 눈,비소식
입력 2014-01-09 16:54  | 수정 2014-01-09 17:00


【 앵커멘트 】오늘 서울의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10.4도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자세한 날씨상황 알아보죠.
윤우 캐스터?

<오프닝> 네,저는 지금 광화문에 나와있습니다.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도까지 떨어진 상태인데요.

<1> 외출 하실때는 옷차림 단단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경기와 강원,충청,경북,전북 일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2>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10도 파주와 춘천은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지며 예년보다 5도가량 낮겠고요.

<3> 최고기온도 서울은 영하1도 철원은 영하 2도에 머물며 하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4> 내일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흐린가운데 낮동안 눈이나 비가오는 곳도 있겠고요.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밤부터 눈,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클로징>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다시 예년기온을 회복했다가 주말부터 한번 더 강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윤우였습니다.

(윤우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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