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시 동대문운동장 땅 교환 추진
입력 2007-01-08 07:27  | 수정 2007-01-08 17:37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사업에 필요한 땅을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동대문운동장 부지와 서울시내 4개 운전면허시험장 부지를 맞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동대문운동장 부지는 원래 서울경찰청 소유 부지로 서울시는 그동안 땅교환 방식으로 지분을 늘려왔으며, 면허시험장 땅은 서울시 소유지만 경찰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시유지인 중구 신당동의 경찰 기동대 부지도 이번에 경찰에 넘기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