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남 “바바라 팔빈과 문자 주고 받았다” 고백
입력 2014-01-09 16:12 
에릭남 바바라팔빈, 가수 에릭남이 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에릭남 바바라팔빈

가수 에릭남이 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컬투가 타 방송에서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외국 배우 누구를 만났냐”라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컬투는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주고 갔다. 그런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에릭남은 ”사실 기분이 좀 그랬다. 톱모델인데 그럴 수도 있죠. 문자는 주고받았다”라고 바바라 팔빈과 연락을 했음을 밝혀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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