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희라 유산경험 “민서-윤서 낳기 전 3번”
입력 2014-01-09 16:04 
‘하희라 유산경험
배우 하희라가 유산경험을 털어놨다.
하희라는 최근 진행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서 유산경험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하희라는 야물루의 엄마 아우뚜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야물루 동생을 유산한 적 있다는 아우뚜의 말에 공감하며 함께 슬픔을 나눴다.
하희라는 민서와 윤서를 가지기 전 3번의 유산을 경험했다”며 아우뚜를 위로했다.

이후 하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우뚜와 말이 통하지 않아 서먹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서로의 아픔을 털어놓고 더욱 더 친밀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희라 유산경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희라 유산경험, 3번이나?” 하희라 유산경험, 슬프네요” 하희라 유산경험, 엄마들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 하희라 유산경험, 듣기만 해도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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