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대출서류를 허위로 꾸며 정부가 무주택 서민에게 빌려주는 전세자금 30억 7천 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박 모 씨 등 102명을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전세자금 대출이 임대차 계약서와 재직증명서 등만 내면 별다른 심사 없이 이뤄지는 점을 악용, 브로커를 통해 가짜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집하고 서류를 위조해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전세자금 대출이 임대차 계약서와 재직증명서 등만 내면 별다른 심사 없이 이뤄지는 점을 악용, 브로커를 통해 가짜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집하고 서류를 위조해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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