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오로라 공주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서하준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2014 라이징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앞서 암세포도 생명이다”는 대사로 유명세를 얻은 ‘오로라 공주의 비화를 밝히는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준은 드라마 중간에 갑작스럽게 투입됐다”며 이미 드라마는 시작된 상태였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다. 무슨 역할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 출연통보만 받았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혹시 무슨 역할인지 알 수 있을까 싶어 물어보았지만 절대 알려주지 않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베일에 싸인 임성한 작가에 대해 실제로 한 번도 뵌 적 없다”며 전화 통화만 한 적 있다. 목소리는 굉장히 좋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서하준의 입담은 9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서하준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2014 라이징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앞서 암세포도 생명이다”는 대사로 유명세를 얻은 ‘오로라 공주의 비화를 밝히는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준은 드라마 중간에 갑작스럽게 투입됐다”며 이미 드라마는 시작된 상태였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다. 무슨 역할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 출연통보만 받았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혹시 무슨 역할인지 알 수 있을까 싶어 물어보았지만 절대 알려주지 않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베일에 싸인 임성한 작가에 대해 실제로 한 번도 뵌 적 없다”며 전화 통화만 한 적 있다. 목소리는 굉장히 좋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서하준의 입담은 9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