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장근석과 아이유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9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김보통(아이유 분)의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보통은 10년 전 첫 만남 이후부터 독고마테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왔고 그의 변함없는 사랑에 독고마테도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됐다.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던 엄마 미숙(양미경)의 죽음으로 큰 상실감을 맛봐야했던 독고마테는 대한민국 상위 1%의 성공녀들을 정복하며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갔다.
독고마테의 성공 스토리 최종 목적지는 MG그룹이었지만 그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준 김보통을 통해 사랑을 깨달았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촬영됐다. 장근석과 아이유는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담소를 나누다가도 촬영 직전 진지한 표정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멋쩍은 웃음과 얼굴로 주위를 살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샀다고 전해졌다.
장근석과 아이유의 키스신은 9일 ‘예쁜 남자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9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김보통(아이유 분)의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보통은 10년 전 첫 만남 이후부터 독고마테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왔고 그의 변함없는 사랑에 독고마테도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됐다.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던 엄마 미숙(양미경)의 죽음으로 큰 상실감을 맛봐야했던 독고마테는 대한민국 상위 1%의 성공녀들을 정복하며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갔다.
독고마테의 성공 스토리 최종 목적지는 MG그룹이었지만 그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준 김보통을 통해 사랑을 깨달았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촬영됐다. 장근석과 아이유는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담소를 나누다가도 촬영 직전 진지한 표정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멋쩍은 웃음과 얼굴로 주위를 살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샀다고 전해졌다.
장근석과 아이유의 키스신은 9일 ‘예쁜 남자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