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형병원·학교품은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 몰’ 높은 임대수익 기대
입력 2014-01-09 11:50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 투시도
상가 가운데서도 대형병원이나 학교가 인접한 상가의 경우 높은 임대 수익률을 자랑한다. 대형병원이나 학교의 경우 고정 수요 뿐만 아니라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지역 내 대형병원이 있으면 병원종사자와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로 일대 유동 인구가 크게 늘어나기 마련이다. 인근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의 확충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효과도 바라볼 수 있어 부동산·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여기에 대학교가 인접해 있는 상가는 교수, 교직원 및 학생들의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확보돼 상가 수익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과 함께 이화여대와 연세대가 인접해 있는 서대문구 이화여대 일대 상가의 연간 수익률은 7%대로 은행이자의 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 이화여대의 상가 평균 매입가격은 1층 기준 3.3㎡당 2375만원이며, 보증금은 3.3㎡당 371만원, 월임대료는 3.3㎡당 17만원 선으로 연간 수익률은 7.4%이다.
이에 한양대학교서울병원과 한양대학교가 인접한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이 높은 임대수익률이 기대되는 상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은 연면적 2만5506.98㎡ 1개 동 1~2층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의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이다.
배후수요만 7만 가구인데다가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직접 고정수요 1148가구와 1구역 1702가구, 3구역 약 2529가구로 총 5379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또 인근 대규모 단지 등 고정수요를 더하면 약 7000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한다. 특히 문화관광특구 청계천 바로 앞에 있어, 쇼핑인구의 유입역시 기대된다.
뛰어난 교통망 역시 강점이다.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2호선 상왕십리역의 트리플 역세권 중심에 입지해 있다. 서울·수도권의 마지막 황금노선인 분당선과 인접해 강남 접근성까지 우수하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해 고품격 상가라는 이미지까지 갖추고 있는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은 1,2,3구역 중 가장 먼저 입점된다. 입주 또한 2014년 2월로 수익회수가 빨라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02-3395-07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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