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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기술’ 감독판, 15일 IPTV 개봉…15세 관람가로 재탄생
입력 2014-01-09 11:31 
두 절친의 치열한 킹카 쟁탈전을 그린 영화 ‘연애의 기술 감독판’이 오는 15일부터 IPTV에서 상영된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두 절친의 치열한 킹카 쟁탈전을 그린 영화 ‘연애의 기술 감독판이 오는 15일부터 IPTV에서 상영된다.

지난해 10월 30일 개봉한 ‘연애의 기술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운명의 킹카 태훈(서지석 분)을 둘러 싼 두 절친 수진(홍수아 분)과 지영(한수아 분)의 좌충우돌 작업 배틀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청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지닌 홍수아,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한수아가 서로 다른 매력과 다양한 작업 스킬을 구사해 관객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며, 두 여자를 사로잡은 운명의 남자 서지석의 훈훈한 비주얼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특히 디렉터스 컷으로 새롭게 찾아오는 ‘연애의 기술 감독판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제작돼, 더 많은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재탄생으로 이제 가족과 함께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 <연애의 기술 감독판>은 오는 15일부터 관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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