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AK바이오텍 공장 화재
입력 2014-01-09 10:54 

9일 오전 5시55분께 울산 남구 애경유화 공장 안에서 오메가3를 생산하는 AK바이오텍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가동 준비 단계에 있는 AK 바이오텍 공장의 사무실과 실험실이 있는 2층에서 시작됐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