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원'
강인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입니다.
가수 강인원은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18살 연하 아내와 8살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강인원은 "아내와 나이 차가 14살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18살 차이가 난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케 했습니다.
이어 "내가 미국에 공연이 있어서 갔는데 워싱턴에 사는 아는 후배가 있었다. 그 친구가 가이드를 해주다가 결혼할 여자친구를 소개해주겠다고 하더라. 그 친구의 여자친구가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날 소개시켜줬는데 그 중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설명했습니다.
또 강인원은 "그렇게 아내와 한국에 나와 3개월 후에 결혼했다"며 "장모님과 난 띠동갑이다. 가끔씩 농담으로 장모님께 '누님 잘 계시냐'고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인원은 "8살짜리 늦둥이 아들이 있는데 이 녀석이 정말 예쁘다. 내 노래도 다 외웠다"고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강인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원 아내랑 18살 차이 난다고?" "강인원 아내 사진은 공개 안 하나요?" "강인원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인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입니다.
가수 강인원은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18살 연하 아내와 8살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강인원은 "아내와 나이 차가 14살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18살 차이가 난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케 했습니다.
이어 "내가 미국에 공연이 있어서 갔는데 워싱턴에 사는 아는 후배가 있었다. 그 친구가 가이드를 해주다가 결혼할 여자친구를 소개해주겠다고 하더라. 그 친구의 여자친구가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날 소개시켜줬는데 그 중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설명했습니다.
또 강인원은 "그렇게 아내와 한국에 나와 3개월 후에 결혼했다"며 "장모님과 난 띠동갑이다. 가끔씩 농담으로 장모님께 '누님 잘 계시냐'고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인원은 "8살짜리 늦둥이 아들이 있는데 이 녀석이 정말 예쁘다. 내 노래도 다 외웠다"고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강인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원 아내랑 18살 차이 난다고?" "강인원 아내 사진은 공개 안 하나요?" "강인원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