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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주의보,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3도
입력 2014-01-09 09:56 
중부 한파주의보, 오늘(9일) 오전 서울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MBC 뉴스캡처
중부 한파주의보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늘(9일) 오전 서울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졌다.

또한 칼바람까지 매섭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훨씬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서울은 영하 9.1도까지 떨어졌고, 체감기온은 영하 13도에 육박했다.

이외에도 경기,강원 영서 대부분의 중부지역과 충북과 전북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표 중이다.

한편 오후부터는 제주와 강원 영동 등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40cm까지 눈이 내릴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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