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컴백 예고'…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가수 소찬휘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으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소찬휘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7일 홍대 인근의 재즈클럽에서 진행됐습니다.
소찬휘는 블랙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강렬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 공연과 같은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소찬휘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히트곡 '보낼 수밖에 없는 난' 리메이크 싱글앨범 발표 이후 다음 달 1년여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소찬휘는 1996년 1집 Cherish로 데뷔했으며 총 8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Tears' '보낼 수밖에 없는 난'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고, 현재 대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